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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135

[스크랩]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 이별의 노래 - 며칠전 木月을 좋아하는 한 여류시인을 만났다.목월은 가고 없어도 그에 대한 愛情이 깊었다. 고향이 건천이라 하여 함께 그의 生家를 찾아갔다.구름한점 없는 가을 하늘이 높고 파랬다.햇살도 따가왔다. 나이들어 가을이 오면 더욱더 구슬피 들리는 목월의 대표적인 시 ".. 2018. 2. 18.
이런 시절도 있었다~! ^^ 어제 서랍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사진... 한참을 들여다봤다. 옛날 기억이 많이 떠오른다. 사무실에 나와서 바로 스캔을 했다. 하하하 참 오래된 기억이고 추억이다. 한 10년간 자전거를 탄 때가 있었다. 지금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 잔차 타고 대구, 경북 곳곳을 누비면서 다닌 적이 .. 2017. 10. 9.
키보드를 또 뜯었네요.^^ [야마하 PSR-S900] 악기도 오랫동안 쓰다 보면, 한 번씩 고장이 날 때가 있지요. 언젠가 건반을 쓰다가 LCD가 나가서 대구에 있는 야마하 서비스센터까지 찾아간 적이 있었지요. 뭔가가 고장이 났고 고치려면 부속이 있어야 하고, 또 부속을 주문해서 고친다고 해도 빨라야 보름이 걸린다고 게다가 결정적인 .. 2017. 10. 8.
헐~! 자동차가 퍼졌어요! 고속도로였으면~~ 아찔해요! 아니~ 세상에 이런일이 다 있습니까? 엊그제 현풍에 볼일이 있어서 나섰어요. 남성주IC까지는 국도로 가다가 고속도로로 올렸지요. 현풍에서 빠져나오자마자~~ 1km쯤 나왔을까요? 그것도 뒤에 덤프가 빠르게 뒤따라오길래 1차선에서 2차로로 차선을 바꾸고... 어~! 뭔가 이상해요. 갑자기 브.. 2017. 9. 19.
[구사데이] 구미를 사랑하는 당신이 희망입니다. 구사데이라고 아시나요? 9월4일은 [구미 사랑의 날]이라고 하네요. 당신은 구미의 희망입니다! 라는 손글씨 캠페인이 열리고 있답니다. 페북 친구 권향민 님께서 손글씨 캠페인 릴레이에 저를 지목해주셨기에 이렇게 적어 봤네요. ^^ [구사데이] 아주 멋진 생각입니다. 9월4일 날짜는 지났.. 2017. 9. 5.
우리집 꼬물이들 태어난 지 23일째~! [포메라니언 강아지] 우리집 강아지 포메라니언 초롱이가 귀여운 새끼를 낳은지가 어느새 23일째입니다. 12~3일쯤 되니, 눈을 뜨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눈을 다 떴어요. 이제는 조금씩 보기도 하는 것 같고, 조금씩 들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얼마나 귀여운지 모릅니다. ^^ 첫 째는 노란 옷을 약간 입었어요. 그.. 2017. 1. 18.
[스크랩] 우리집 초롱이(흰색 포메라니안)가 예쁜 아가를 낳았어요. 요렇게 이쁜 우리집 귀염둥이 막내 초롱이가 오늘 새벽 성탄절에 아가를 낳았어요. 2016년 성탄절 새벽 2시30분, 아이가 불안해하며 집안을 헤집고 다니더니, 이내 이렇게 봉곳하게 막에 쌓인 무언가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난 이게 아기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라 양수더군요... 2017. 1. 18.
청리 어느 마을 공동우물과 시골풍경 상주 청리면 덕산리 마을 앞을 지나가다가 들러봤어요. 마을 공동우물... 지난날 같으면 바로 이곳 우물가에서 마을 아낙들이 모여서 빨래도 하고 나물도 씻고 물도 길으면서 수다도 떨었겠지요? 아낙들의 소통공간이었을 거예요. 아마도 지난날에는 여기도 흙길이었겠지요? 비가 오면 .. 2016. 6. 3.
MC지도자 및 웃음치료, 펀리더십, 레크레이션 지도자 자격증 땄어요. ▲ MC지도자 등 네 가지 자격증을 따다. 지난 4월 초, 스무 명 남짓 되는 낯모르는 이들과 함께 갖가지 강사 자격증 과정을 밟았어요. 그리고 어제(27일) 드디어 자격증 수료식을 가졌답니다. 이젠 공식적인 강사가 되었어요. 그것도 네 가지나... 지난 4월 초, 아주 특별한 일에 도전을 했답.. 2016. 4. 29.
가죽나물을 아세요? 어릴 적에는 참 지겨웠던 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가죽나물이랍니다. 참죽이라고도 하는 가죽나물... 그 맛이 조금 묘하기도 하지요. 표현하기는 어려워요. 옛날엔 참 먹기 싫었던 음식이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먹을거리가 마땅치않아서 아침만 되면 집앞 대문간에 있는 가죽나무에.. 2016. 4. 20.
짐짝처럼 구겨진 누렁이들, 몹쓸 사람들! [동물학대] 오늘 자동차를 타고 구미 지산동 앞을 지나다가 기절할 뻔 했답니다. 어! 저게 뭐지? 아뿔싸~! 기가 막힙니다. 1톤 트럭 위에 다닥다닥 붙은 철망 안에 누렁이 개들이 마구 뒤섞여서 마치 짐짝처럼 이리 엉키고 저리 엉키고 발버둥치면서 가고 있었던 거랍니다. 좁은 한 칸 철망마다 못해도.. 2016. 4. 8.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산불 현장에 다녀왔어요. 아직도 군데군데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예의리 산불! 어제 오후 3시쯤에 산불이 난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에 다녀왔어요. 이곳은 사실 불이 나기 하루 앞서 봄사진 찍으려고 나선 길에 이 동네를 한바퀴 돌아왔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앞선 모이에서도 소개했듯이 제가 아는 동생.. 201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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