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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15

금오산 셋 째 2015.07.23 금오산 셋 째 오늘은 형곡동 네거리 쪽에서 올랐다. 계획은 그렇게 올라가서 금오산 주차장까지 가고 다시 그 길을 되돌아오기로 했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 형일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왔다. 다시 또 산을 올라가서 이번에는 한채쭈꾸미 쪽으로 내려왔다. 오늘 다녀온 길은 참 푹신.. 2015. 9. 8.
산에 다시 도전하다! 2015.07.20 금오산 둘 째!!! 지난 목요일에 금오산에 다녀온 뒤, 아직 다리가 낫지 않았다. 종아리에 배긴 알 때문에 아직 많이 아팠지만 따라나섰다. 그리고 첫 날 보다 확실히 숨은 덜 찼다. 오늘은 한 시간 앞당겨서 9시에 시작했는데 날도 조금은 흐리고 해가 많이 나지 않아 지난번보다 훨.. 2015. 9. 8.
구미에도 소복하게 눈이 쌓였네요 뉴스에서는 서울 지역에 아이들 등교 시간을 늦춘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 소식을 보고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예쁜 풍경 스냥 지나치기 어려워 손전화기로 사진 몇 장 찍어봤답니다. 참 예쁘네요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힘들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2013. 2. 4.
칠곡보 라이딩2 앞선 글에서는 칠곡보까지 둘러보았어요. 이제 다시 돌아가는 길만 남았는데... 우리 왕언니 미숙언니를 저 국경선(?) 너머로 보내고 우린 또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갑니다. 돌아올 땐, 맞바람이 세서 처음 타는 분들은 조금 고생을 했답니다. 특히 집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나왔던 정남이.. 2012. 4. 18.
금오윈드 식구들과 칠곡보 자전거 하이킹 얼마 앞서, 금오윈드오케스트라 식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칠곡보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 하이킹! 사실 소풍을 다녀온 거나 마찬가지랍니다. 한동안 날씨가 쌀쌀하다가 모처럼 따듯하다 못해 덥기까지 하더군요. 모두 7명이 함께 갔는데, 우리 부부를 빼고는 거의 자전거를 타본 지.. 2012. 4. 18.
구미시 장천 코스모스 축제 아쉬운 점 몇 가지! 벌써 다섯 해를 맞이하는 '장천 코스모스 잔치' 구미시 장천면 상장리 한천변 둘레에서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스모스 잔치가 열렸답니다. 벌써 다섯 해를 맞이했는데, 올해에는 다른 때와는 달리, 하루만 열었던 행사를 무려 열흘 동안이나 펼쳤답니다. 해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늘 .. 2011. 10. 17.
6.25단막극 [군사우편]공연에서 가수 진국이 사인을 받다 지난 6.25일, 구미시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답니다. 6.25 단막극인 [군사우편]이란 제목으로 열렸는데, 이날은 6.25 한국전쟁 61주년이 되는 날이랍니다. 그리고 구미에서 멀잖은 곳 왜관에서 6.25 상징물인 '호국의 다리'가 무너진 날이기도 합니다. 온종일 비가 많이 왔어요. 이래가.. 2011. 6. 30.
구미에는 벌써 나흘째 물이 안 나옵니다. 구미에는 벌써 나흘째 물이 안 나옵니다. 며칠 앞서 일요일부터 까닭도 모른채 물이 안 나오는 바람에 이게 무슨 일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낙동강 취수보가 무너져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보통 물이 끊겨도 하루 만에 다시 나오고 하기에 그다지 큰 걱정은 안 했는데, 애고.......이번에는 .. 2011. 5. 11.
금오산이 확 달라졌어요~!(금오산 올레길, 해운사) 내가 사는 구미시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금오산이랍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금오산이 산을 찾는 이들 말고는 그다지 흥미가 없는 곳이 되었지요. 그러나 얼마앞서 새롭게 확 바뀌었답니다. '금오산 올레길'이 생겨난 때문인데요. 금오산저수지를 빙 둘러 올레길이 생겼고, 그 덕분에 저수지 위.. 2010. 11. 26.
10월23일 금오윈드오케스트라 첫 연주회 지난 10월23일, 금오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연주회가 있었답니다. 연주회는 [금오윈드 오케스트라 가족과 후원회를 위한 행복한 음악회] 라는 제목으로 구미역사 컨벤션웨딩홀 5층 모짜르트룸에서 열렸답니다. 모두 연주단원 40여명과 가족들, 그리고 후원회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약 150여명이 모인 자.. 2010. 10. 26.
[스크랩] 구미 금오산 벚꽃이... 구미 금오산으로 가는 길목에 벚꽃이 아주 활짝 피었다. 날씨가 흐릿해서 좀 쨍한 사진을 찍지 못해서 아쉽다. 그냥 사진으로 활짝 핀 벚꽃 풍경을 담아봤다. 2010. 4. 19.
보리밥 이야기 우리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무척 즐겨 먹는 음식이 바로 보리밥이랍니다. 보리밥집이 여러 군데 있지만, 체인점으로 된 곳이 있어 매우 남다르더군요. 보리밥 뷔페라고 하는데, 온갖 날채소들이 많고 싱싱한 나물반찬과 또 다른 반찬들이 무척 맛있게 먹을 수 있더군요. 게다가 밥값이 4000원, 생각.. 2010.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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