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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135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산불! 오늘 또 불 때문에 놀라네요. 어제는 우리 집 건물에서 불이 나서 놀라고 오늘은 뉴스에도 났던데,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농사꾼이 논두렁을 태우다가 뒷산으로 불이 번진 일 때문에 또 놀라네요. 이곳은 제가 잘 아는 동생의 고향집 동네랍니다. 예전에 곶감 촬영하러 가서 취재하고 .. 2016. 3. 30.
자욱한 연기에 놀라 정신없이 두드렸다. 어제 오후 2시 30분경!정말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장을 보러 남편과 함께 나왔는데매퀘한 냄새~ 뭔가 음식이 타는 냄새가 났어요2층쯤 내려오자 계단복도에 연기가 자욱합니다연기가 더 짙은 쪽으로 내려가니 더욱 심하게 가득 찼어요놀란 마음에 3 가구마다 집집이 문을 쾅쾅 두드리며 .. 2016. 3. 30.
구미에 큰눈이 내렸어요! 이런 일 잘 없지요? 엊그제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어제 아침(1월29일)까지 구미에 눈이 펑펑 내렸답니다. 구미에서 이렇게 많은 눈이 내리는 걸 좀처럼 보기가 쉽지않지요. 이날은 장사가 새벽 늦게까지 이어지는 바람에 밤을 꼴딱 샜어요. 그런데 밤 10시부터 내리던 눈이, 그것도 펑펑 내리던 눈이 아침까지.. 2016. 1. 30.
물구나무선 친구들 & JS밴드 단합회식 며칠 앞서 금오산호텔 공연 마친 뒷날이었지요. 물구나무선 친구들 & JS밴드 단합회식을 장터목구이에서 모였답니다. 지난번에 진평동 산타나에서 함께 한 공연을 계기로 서로 윈윈하며 또 음악활동에 대한 갖가지 얘기도 나누는 멋진 시간이었답니다. 이번에는 제가 사진기도 가지고 가.. 2015. 12. 20.
역주행 화물차? 깜짝이야!!! 앗! 깜짝이야!!! 고속도로에서 광양 나들목으로 빠져나가는 길목으로 이제 막 들어왔어요. 코너를 돌아서 들어오자마자, 세상에나! 저게 뭐야? 역주행인가? 식겁했습니다. 알고 보니, 큰 화물트럭을 견인차가 끌고 가는 거였어요. 가슴을 쓸어 내렸습니다. 휴우~~~ 2015. 9. 16.
대구전자관 [피크 디지털] 새로 문을 열었답니다. 예전에 카메라 매장으로 대구.경북 둘레에서 가장 가깝고 좋은 값에 믿고 살 수 있는 곳을 소개했던 적이 있지요. 바로 대구 전자관에 있는 매장이에요. 얼마 앞서 이곳 포커스에 계시던 김주형 님께서 새롭게 개업을 하셨답니다. 똑같은 전자관 안에 자리 잡았지요. 매장 이름은 [피크 디.. 2015. 9. 12.
담양 소쇄원에서 본 앵무새 담양 소쇄원에 갔을때. 식영정에 나들이 나온 한 가족이 멋진 동무들을 데리고 왔더군요. 하하하 바로 앵무새인데요. 이 녀석들 빛깔이 참 곱더군요. 귀엽고 예뻤어요. 2015. 3. 11.
아니 , 서울에 어떻게 살지? 아니, 서울에서 어떻게 살지? 어제 서울 다녀왔다고 했지요. 그런데 서울 들머리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숨이 콱 막히더군요. 구미나 이 둘레에서는 이런 풍경을 본 적이 없었어요 양재Ic에서인가요? 거기서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했는데 서초~반포IC까지 정말 거의 꼼짝을 않더군요. .. 2015. 3. 3.
펜더 엠프 사러 낙원상가 가다! 있잖아요! 저희 지금 막 서울에 다녀왔답니다. 예전에 2007년에 상암동 오마이뉴스 사무실에 상 받으러 간 뒤로 처음 가는 서울 나들이였답니다. 그런데 궁금하지요? 하하하! 펜더 엠프를 사려고 갔어요 역시 서울 낙원상가는 달랐어요 고급 악기들이 즐비하게 진열되어 있고요 그.. 2015. 3. 3.
시간의 보복? [기왓장에 새긴 보석] [우리가 어느날엔가 마주칠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의 보복이다] 어이쿠~ 조금은 무서운 말이지요? 시간의 보복이라... 비유가 조금 그렇긴 하지만 지난날 내가 한 어떤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고 또 용서를 받았다고 해도 그 잘못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 2015. 3. 3.
열차에서 술먹고 떠드는 사람들 열차에서 술먹고 떠드는 사람들 대처법 얼마 앞서 포항 나들이 다녀오는 길에 열차를 타고 돌아온 적이 있었다. 포항에서 동대구까지는 무궁화호 열차를 탔고, 동대구에서 구미까지 오는 길에는 새마을호를 탔다. 미리 며칠 앞서 열차표를 끊어놓았기에 손쉽게 열차를 타고 왔는데, 아아.. 2014. 6. 30.
사무실에서 삼겹살파티? 사무실 옮기고나서 밥을 시켜먹을 곳이 없어서 요즘은 밥을 손수 해먹는답니다. 그런데, 오늘 아주 반가운 일이? 하하하 지점 식구 하나가 점심먹구로 삼겹살 사가지고 갈까요? 이런다. 하하하 좋고말고... 사무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바로 삼겹살을 구워서 그 자리에서 먹었어요. 상추에 .. 2014.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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