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135 아무리 장사가 안 된다지만... ▲ 달콤하고 따끈따끈한 호떡,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호떡의 참맛은 꿀물이 주루룩 흐르는 맛이 아닐까? 몇 달 앞서, 찬바람이 불 때부터 우리 마을에 호떡집이 하나 생겼다.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함께 호떡을 굽고, 떡볶이나 어묵을 판다. 요즘 같이 날씨가 추운 날에는 호떡파는 포장마.. 2009. 1. 22. 자전거 타고 문화재 나들이를 하면서 대놓고 자랑합니다. 뭘 자랑하냐고요? 다름이 아니라 남편과 함께 꾸리는 제 누리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사실, 얼마 앞서 누리집 새단장을 했거든요. [하늘 그리움 http://www.eyepoem.com ]이란 문패를 달고 산 지가 벌써 다섯 해가 넘었네요. 그동안 세 차례나 집을 고치고 다듬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새집.. 2008. 11. 15. '위험천만 벼 말리기' 기사를 읽고 며칠 앞서 시골 아스팔트 찻길에서 나락 말리는 풍경을 보고 SBS방송 텔레비전에서 내보낸 기사를 보고는 속이 답답했답니다. 이런 일이 한 해로 치면 겨우 며칠밖에 안 되는데, 어쩜 사람들이 그것마저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지... 우리 부부는 날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닙니다. 그것도 정겨운 고향 풍경.. 2008. 11. 14. 이전 1 ··· 9 10 11 1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