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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135

사무실 앞에 텃밭 가꾸기 오늘 난생 처음으로 농사를 지었네요. 하하하 농사라고 별 거 아니고요. 사실은 텃밭에 심어놓은 파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었답니다. 본디 파가 심어져있던 곳을 싹 정리해서 콘크리트를 치려고 옮겨 심은 거랍니다. 나무가 심어진 곳 자투리 땅을 흙을 뒤집어 일궈놓고는 그곳에다가 파.. 2014. 4. 3.
택배아저씨한테 남긴 따뜻한 글, 한 줄! 인터넷에서 물건을 주문할 때, 택배기사한테 남기는 글을 몇 자 적는 칸이 있지요? 그 때마다 저는 늘 "빠른 배송 부탁합니다." "빨리 배송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라고 썼다. 거기다가 조금 더 쓴다면, "빠른 배송 부탁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라고 써왔지요. 오늘 남편이 잉크 카트리지.. 2014. 2. 11.
옛날 필름카메라 구경하세요.(구형카메라) 얼마 앞서, 약목에 갔을 때였어요. 마을 앞 길을 가고 있는데, 아주 오래되어보이는 사진관이 하나 보입니다. 가게 앞 진열장에 옛날 사진기들을 쭈욱 진열해놨더군요. 무척 신기했어요. 그 옛날 필름카메라였어요. 어렸을 때, 한 번쯤은 봤음직한 그런 구형 카메라였지요. 요즘이야 똑딱.. 2013. 12. 13.
헉! 'X발..... 올라가?' 저런 어쩌다가~ '시발..................올라가' 어머나 이걸 어째요? 세상에나! 어쩌다가 시골마을 정자에 저런 욕설이? 하하하 구미 선산 가는 길에 항골쉼터란 정자가 하나 있지요. 자전거 타고 다닐 때면 늘 지나가다가 꼭 이곳에서 간식을 먹거나 잠깐 쉬었다가 가곤 했지요. 오늘 이곳을 지나는데, 쉼터.. 2013. 12. 6.
포항 죽도시장 [포항 가볼만한곳] 얼마 앞서 포항 죽도시장엘 다녀왔답니다. 죽도시장에 가려고 한 게 아니라, 포항 오어사 절집에 가는 길에, 먼저 배를 채워야했기에 덮어놓고 죽도시장으로 갔지요. 포항! 하면 왠지 회를 먹어야할 듯해서요. 하하하 시장 풍경은 어느 곳이든지 활기차고 참 좋습니다. 더구나 바다가 가.. 2013. 12. 4.
대구 전자관 포커스 [캐논카메라] 몇 달 앞서부터 대구전자관에 있는 포커스 캐논카메라 대리점에 자주 갔네요. 캐논점팔렌즈부터 캐논 EF 50mm 1.4 엄마백통 CANON EF 70-200mm F2.8L USM 풀프레임 캐논카메라 5D mark3 캐논 렌즈 EF 24-70mm F2.8L II 신계륵 이렇게 데리고 왔네요. 우리가 사진을 찍으며 살아온 지가 벌써 10년도 훨씬 더 넘.. 2013. 12. 4.
[스크랩] 가볍게 먹기.. 그리고 살 빼기.. 날마다 술, 이틀 걸러 한 번 기름진 고기, 끼니마다 외식.... 이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 날 몸이 영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저녁에 어쩔 수 없이 술과 관련된 일을 하다보니 술을 너무 많이 마셨습니다. 아마 둘레에도 보면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저도 술 참 많이 마십.. 2013. 11. 12.
사진 찍는 모습도 가지가지~!!! 사진 찍는 게 우리 부부 취미 가운데 가장 큰 취미다. 나들이 다니면서 참 많이도 찍고 다녔는데, 정작 우리가 사진 찍는 모습을 담는 때는 거의 없네요. 하하하 요즘 얼마 동안은 서로 사진 찍는 모습도 여러 컷 담아봤네요. 이리 모아놓으니 재밌네요. 하하하 2013. 11. 11.
이렇게 큰 고구마 보셨나요? 세상에나~! 웬 고구마가 이키나 크나? 하하하! 어제 가게에 온 손님 한 분이 고구마를 갖다주었답니다. 그런데 그 크기에 입이 쩍 벌어지네요. 웬만한 아이 머리만한 크기랍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큰 고구마를 봤네요. 이거 쪄놓으면 못해도 네 사람은 너끈히 먹을 수 있겠네요. .. 2013. 10. 22.
남자꺼 따라가세요!!! 남자꺼 따라가세요!!! 하하하 며칠 앞서 대구 방천시장 어느 밥집에 갔는데화장실 안내문구가 참 재미나네요그림도 재밌고요 ^^ 하하하 2013. 9. 24.
이렇게 정성스런 한가위 선물 보셨나요? 하하하! 이제 내일부터는 풍성한 한가위 명절 연휴에 들어가네요. 물론 저는 연휴에도 계속 일은 해야하지만, 그래도 사무실에는 쉬니까 내일부터 낮에는 푹 쉴 수 있답니다. 어제 레슨을 마치고 가게를 나가니, 반가운 얼굴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바로 예쁜 동생 인숙이가 우리가 올 .. 2013. 9. 17.
담배꽁초와 낙서! 이 풍경 아름다운 곳에 와서 꼭 이래야 했나요? 보기에 참 안 좋습니다. 살아있는 목숨한테 담배꽁초를 던지다니요.............. 게다가 이렇게 멋진 곳에 낙서를 하다니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어제 남편이 구미 지산동 샛강에 가서 찍어온 사진을 함께 보는데, 이런 사진도 있네요. 제발 .. 2013.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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