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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135

아이들이 보고있어요! [소변금지] 아이들이 보고 있어요! 제발 이러지마세요! 구미 우리 마을 어린이집 앞이에요. 들머리 대문 앞 전봇대에다가 오줌누고 가는 이들이 많았나봐요. 세상에나! 제발 그러지마세요. 참말로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아이들 얼굴을 저렇게 찌푸리게해서 되겠습니까? .. 2013. 9. 16.
택시도 강남 스타일(?) 택시가 참말로 화려해요! 엊그제 볼일보고 오던 길에 택시를 탔다가 깜짝 놀랐어요. 택시 안이 온통 번쩍번쩍! 화려하게 온갖 장식품으로 도배를 해놨어요.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했더니, 택시 기사님 말씀! "하하하 얼마든지 됩니다. 이래봬도 이 택시가 테레비까지 나온 택시랍니다!" .. 2013. 8. 15.
미네랄 바이오(건선, 아토피, 피부트러블) 제 경험에 비춰, 건선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피부가 좀 약한편입니다. 흔히 말하는 피부 트러블도 좀 많습니다. 오랫동안 건선으로 고생아닌 고생을 해왔습니다. 손에 건선이 있어서 어떤 때는 좀 부끄럽기도 했고... 우연찮게 구미 .. 2013. 8. 14.
박도 기자님의 책, [백범 김구 암살자와 추적자]를 선물받았어요. 오마이뉴스에서 기자로 활동하시고, 요즘 박도 장편소설 [어떤 약속]을 연재하고 계시는데, 얼마 앞서 낙동강 전투를 다루는 글을 쓰면서, 제게 사진을 부탁하셨답니다. 이 분이 구미가 고향이신데, 구미 낙동강과 왜관철교, 왕산기념공원 등... 장편소설에 쓰일 사진들을 따로 부탁하시.. 2013. 8. 6.
캐논 PowerShot SX10 is 하이앤드 디카 참 정들었던 녀석이다. 캐논 PowerShot SX10 is 다른 무엇보다 공연 동영상 찍을 때, 무려 20배나 되는 줌 기능이 정말 멋진 사진기였다. 저는 이 제품으로 주로 공연 동영상 찍는데 썼지요.사진 화질은 물론이고요. 영상 화질 또한 아주 멋진 물건입니다. 게다가 소리가 조금도 찌그러지지 않고.. 2013. 8. 5.
스트레스를 스피드로??? 꺄오! 스트레스는 스피드로 푸는 소심한 A형 운전자! 하하하 재밌네요. 소심한 A형 운전자가 스피드로 스트레스를 푼답니다. 음.... 곁에 지나가는 이들은 다들 조심해야할 듯~!!! 2013. 6. 19.
사랑하는 남편이 싸준 도시락! 오늘 아침, 밤일하고 잠도 모자라는 울 남편이 일찍 서둘러 잠이 깨었나 봅니다. 그 까닭은 바로바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도시락을 싸려고 마음먹었기 때문이랍니다. 점심시간에 밥집에서 날마다 밥을 배달시켜 먹는데, 이왕이면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 2013. 6. 3.
어라~! 이건 뭘로 만든 걸까? 어라~! 이건 뭘로 만든 걸까? 하하하 며칠 앞서 머리방에 갔다가 본 멋진 액자에요. 입체감이 잘 나타나도록 만든 작품인데, 자세하게 들여다보니, 이 작품을 만든 재료가 참 남다르네요. 무얼까요? 뭘로 만들었을 까요? 액자 한 귀퉁이에 조금 뜯겨나간 부분이 있어 자세히 보니, 헉! 바로 .. 2013. 6. 3.
우와! 이 껌 포장이 바뀌었네요. [롯데껌] ▲ 새롭게 바뀐 롯데껌 우와~! 이 껌 새로 바뀌었네? 며칠 앞서 가게에 껌을 사러 갔다가 겉봉지가 예쁘게 바뀐 껌을 봤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롯데껌이었어요. [쥬시후레쉬 후레쉬민트 스피아민트 오~~롯데 껌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 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어릴 때에.. 2013. 5. 22.
앗! 위험해요. 너무 많이 싣고 달리는 공포 트럭! 앗! 위험해요. 옆으로 넘어갈 거 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내 곁으로 뭔가가 쌩~ 하고 지나가는데, 큰 트럭이었어요. 고물을 잔뜩 실은 트럭인데, 세상에나! 웬 짐을 저렇게나 많이 실었대요? 한쪽으로 기울어진 채로 가는데, 발통을 보니까 오른쪽은 콱 짓눌렸어요. 한쪽이 들릴까봐 겁나더.. 2013. 5. 21.
날마다 이 녀석들 만지는 재미가... 사무실에 허브향이 가득합니다 얼마 앞서 나보다도 더 꼼꼼한 우리 직원이 사무실 탁자 위에 허브를 꽃그릇에 담아 가져다 놓았답니다손으로 살짝 만지면 진한 향이 퍼집니다 손에도 예쁜 냄새가 나고 참 좋네요그런데 이 녀석은 해를 못보면 바로 시들시들해지네요생각보다 물도 자주 .. 2013. 4. 20.
냉이 캐고 냉이찌짐 먹고... 봄아지매 봄바람 났어요! 들판에 코 박고... 햇살도 좋아라 바람도 살랑살랑 낯 간질이는 봄날이 유혹하던 날 언젠가 내 시(詩)가 되었는 그리움 캐는 소녀처럼 난 몇십 년만에 그렇게 들판에 코를 박고 내내 킁킁거렸다. 향긋한 봄내음에 오래전 그때처럼 한동안 취했다. 지난 일요일, 가.. 201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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