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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나들이길에 만난 맛집43

영광 맛집 [장작불로 떡찌는집] 가마솥 모시송편 전국에서 단 한 곳! 장작불로 떡 찌는 집! 며칠 앞서 전남 영광에 다녀왔답니다. 법성포에서 하루 자고 영광으로 나가는데 길가에 아주 재미난 간판을 봅니다. 사실은 모싯잎송편에 눈이 번쩍 띄었지요. 이쪽이 모싯잎송편이 특산물이라서 이런 집들이 무척 많답니다. 그런데 떡 사려고 .. 2016. 5. 26.
창원 맛집 [서주영봉평메밀국수] 오늘 창원에 볼일이 있어 왔는데 가장 눈에 띠는 밥집에 왔어요. 봉평메밀국수! 가게 이름은 사장님 이름도 같이 걸렸네요. 서주영 봉평메밀국수 메밀국수를 시켰는데 커다란 세숫대야 만한 그릇에 나오는데 와~ 정말 시원하고 맛있어요. 맘같아서는 냉면도 먹고싶고 석쇠불고기 ... 또 .. 2016. 5. 26.
금오산 참새와 방앗간 금오산에 가면 자주 들르는 밥집이 있어요. 바로 이 된장찌개 때문에 가는대요. 그냥 된장찌개가 아니라 촌된장찌개랍니다. 산채비빔밥을 시키면, 바로 이 촌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답니다. 정말 구수하고 집된장 그 맛을 올곧이 느낄 수 있답니다. 엊그제 꽤 오랜만에 갔는데도 아지매가 .. 2016. 5. 19.
태안군 안면도 백사장항 [대한횟집] 입담 좋은 청년 덕분에 더 즐거운 맛! 2박3일로 공주, 청양, 태안, 세 곳을 파파팍~!!! 찍고 다녀왔어요. 태안 몽산포항에서 쭈꾸미 수산물축제를 한다기에 들렀다가 대실망~!!! 무슨 축제가 기존에 있던 쭈꾸미집 몇 곳 장사하려고 만든 축제가 다 있답니까? 하하하 대실망하고 몽산포항만 한바퀴 돌고 다시 급하게 스마트폰 뒤.. 2016. 5. 11.
구미시 도개면 [현대주유소 기사식당] 경북 구미시 도개면 낙동대로 3848 지번도개면 용산리 5-1 도개면 [현대주유소 기사식당]이에요. 여기서 벌써 세 번이나 밥을 먹어봤는데요. 정말 깔끔하고 맛이 좋답니다. 제육볶음이 7천 원, 나머지 된장찌개나 청국장 등은 6천 원. 주인 아주머니 음식 솜씨가 참 좋은 가 봐요. 이집 밥을 .. 2016. 5. 6.
김천 혁신도시 맛집 [홍익궁중전통육개장] 김천 혁신도시에 아주 맛난 맛집을 하나 발견했어요. 이쪽으로 드라이브 삼아 잘 다니는데, 밥때가 되어 인터넷에서 뒤져서 찾아간 곳이에요. 벌써 두 번째인데요. 이곳은 바로 [홍익 육개장 전문점] 진짜 제대로 된 육수에다가 끓이는 육개장이었어요. 처음엔 육개장과 사골육개장을 시.. 2016. 5. 6.
구미시 원호리 맛집 [뚱이네마실] (우) 39145(지번) 고아읍 원호리 395 경북 구미시 고아읍 들성로 33 054-443-6688 오늘 구미시 맛집을 검색하다가 찾아낸 맛집입니다. 한정식과 전통쌈밥으로 이름난 곳이었답니다. 원호리에 있는 밥집인데, 블로그에 리뷰로 참 많이 올라오더군요. 찾아갔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것저것 차림.. 2016. 3. 31.
매운탕 먹어본 가운데 가장 맛있는 매운탕 - 문경 진남매운탕- 문경 고모산성 아래, 진남교반에는 아주 맛난 매운탕집이 하나 있지요. 이 둘레에 영강이 있어 매운탕집이 많이 있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원조 진남매운탕] 이 무척이나 이름나있지요. 아주 오래 앞서, 우리 부부가 자전거를 타고 다닐 때, 문경 고모산성 둘레를 지나다가 배고픔을 달.. 2016. 3. 3.
칠곡군 북삼 맛집 - [작은 식탁] 파스타 북삼에 있는 [작은 식탁]에 갔어요. 파스타집인데,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이 참 맛나더군요. 북삼중학교 옆, 공원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갖가지 돈가스와 파스타가 주 메뉴인데, 우리는 돈가스 세트를 시켰어요. 값은 19800원 세트에는 새우나 치킨을 따로 시킬 수 있는데요. 수제로 만든 돈.. 2016. 2. 24.
상모동 갈비명가 청산마루 낮에 갈비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 있을까? 집앞에 있는 산호갈비는 오후 3시30분부터 문을 열고 그 시간까지 기다리려면 아직 멀었네요. 상모동 한바퀴 돌면서 찾아보자 해서 나왔는데, 상모동 현당빌딩 앞에 있는 [갈비명가 청산마루] 예전에 이곳에서 몇 번 먹었던 적이 있었지요. 음.. 2016. 2. 12.
농우마실 (구미 오태동 맛집) 갑자기 돼지갈비가 생각났어요. 우리 집 가까이에 있는 둘레 맛집을 검색해보니, 바로 나온 곳이 오태동에 있는 [농우마실]이었어요. 차 타고 그 앞을 지나다닌 적은 많았지요. 한 번쯤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드디어 다녀왔답니다. 돼지갈비를 시켰는데, 부위가 조금 다른 양념.. 2015. 9. 20.
청도 한재 미나리 지금이 제철 청도 한재미나리 역시 한재미나리가 달랐다. 엊그제 구미 도리사에서 먹었던 미나리와는 모양도 달랐다. 도리사 껀 줄기가 짧고 향도 덜 났다 한재미나리는 그에 견줘보면 줄기가 길고 부드러우면서도 향이 굉장히 짙었다 한재 고개를 넘어 높은 만디쯤 있는 곳에서 샀는데 안에 가니 아.. 201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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