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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나들이길에 만난 맛집

금오산 참새와 방앗간

by 한빛 (hanbit3) 2016.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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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에 가면 자주 들르는 밥집이 있어요.

바로 이 된장찌개 때문에 가는대요.

그냥 된장찌개가 아니라 촌된장찌개랍니다.


산채비빔밥을 시키면, 바로 이 촌된장찌개가 함께 나온답니다.

정말 구수하고 집된장 그 맛을 올곧이 느낄 수 있답니다.


엊그제 꽤 오랜만에 갔는데도 아지매가 우릴 알아보시고 반겨주시네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산채비빔밥을 시켰어요.

역시 맛났어요.

어김없이 촌된장찌개 나오고요.

고추장이 적어서 더 달라고 해서 나왔는데,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이 고추장도 손수 담은 것이라는 걸...

비빔밥에는 고추장 맛도 한 몫 하지요.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러분도 금오산에 가시면 한 번 가보세요.

금오산 위에 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아시지요? 어묵 팔고 하는데...

위에서 세 번째 집인가 그렇답니다.


참새와 방앗간!!!



반찬도 나름대로 깔끔합니다.



밥이 금방 갓지은 밥이었어요. 윤기가 나고 고슬고슬~~


촌된장 찌개 조금 넣고 갖가지 나물에다가 비비면...................맛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 대요. 고추장도 손수 담은 맛이었어요.

비빔밥에는 고추장 맛도 한 몫 한답니다.

값은 8000 원입니다.



금오산 참새와 방앗간.............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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