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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나들이길에 만난 맛집43

1등 휴게소 칠곡휴게소 자율식당 오늘은 청도 가는 길에 칠곡휴게소에 들렀답니다. 사실은 칠곡휴게소에서 밥을 먹으려고 일부러 국도로 가다가 고속도로를 탔답니다. 그거 아시나요? 칠곡휴게소가 우리 나라 휴게소 전체에서 서비스 좋고 음식 맛 좋고 깔끔하다고 1등한 곳이라네요. 여기서 멋진 것 하나! 자율식당이 .. 2015. 3. 6.
울언니 표 집밥 오늘은 집밥입니다. 제가 차린 밥은 아니고요. 울언니가 차려준 밥상이랍니다. 하하하 정말 맛나요. 잡곡밥에 돼지고기 넣고 냉이넣고 끓인 된장찌개... 그리고 미역무침에 달걀말이 , 가자미찜까지~~~ 골고루 얼마나 맛난지 몰라요. 오늘 제대로 호강합니다. 2015. 3. 4.
상모 굴마을 낙지촌 오늘은 늘 집에서 배달 시켜서 먹던 곳인데 손수 가게를 찾아갔어요 굴마을낙지촌인데요 구미 상모점이랍니다 울남편은 원체 좋아하는 매생이굴삼계탕을 시키고 난 뚝배기굴밥을 시켰답니다 모이에 자랑하려 하는데... 세상에나 가게를 찾아줬다고 굴전을 서비스로 주시네요. 굴전도 70.. 2015. 3. 3.
삼겹살 볶음으로 호강했네요. 오늘 점심은 호강했네요 울동생 혜경이가 사무실에 삼겹살을 사가지고 와서 맛나게 볶아주었답니다새송이버섯 듬뿍 찢어서 넣고 아주 맛있었지요 ^^대낮에 소주도 한 잔 하면서...삼겹살 볶음 괜찮네요 2014. 7. 1.
교동시장 남도횟집- 무침회가 맛있는 집 대구 교동시장 남도횟집 - 무침회가 맛있는 집이다. 아울러 이 집 여사장님 카리스마까지 멋진 곳! 이것이 바로 무침회! 여기에다가 밥 한 공기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환상이다. 하하하 대구 전자관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교동시장에 먼저 들렀다 이곳에서 회를 먹으려고 하는 거다 교.. 2014. 6. 30.
해인사 맛집[삼성식당] 삼성식당 산채한정식 1인분에 15,000 원 상차림은 매우 깔끔했어요. 햇살 좋은 봄날, 가야산 해인사 나들이를 다녀왔지요. 이곳에 닿자마자 점심시간이라서 먼저 밥집부터 찾았답니다. 해인사 둘레에 맛집들이 무척 많더군요.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가 찾아간 곳은 해인사 위쪽으로 난 길을.. 2014. 4. 7.
전주한옥마을 할머니콩나물국밥집 아침도 먹지않고 온 길이라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밥부터 먹는 거였다. 전주한옥마을! 참 많은 기대를 안고 왔다. 전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전주비빔밥' 그러나... 전주한옥마을에서 만난 밥집은 모조리 한정식 집이었다. 그것도 1인분에 1만3천 원~1만5천 원까지... 비싼 곳이.. 2014. 3. 25.
상주곶감 명절 선물로 아주 좋지요!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곶감] 맛좋은 상주 곶감을 소개 합니다. 곶감 하면 상주가 유명하죠. 그 가운데 오늘은 상주시 외서면 예의리 곶감을 소개합니다. 일단 곶감이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뭐 곶감이야 다 맛있지만 이 예의리 곶감은 더 찰지고 단맛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예의리 마을이 곶감 말리기에는 아주 딱 좋.. 2014. 1. 3.
포항 죽도시장 삼형제횟집 죽도시장에서는 횟감을 사서 바로 초장만 사서 먹을 수가 있더군요. 횟골목에서 서성거리다가 찾은 집. 사실은 횟감을 파는 곳에서 회를 사고 따로 횟집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게 했더군요. 우리가 간 곳은 '삼형제 횟집'이었어요. 횟감으로는 방어와 가자미, 오징어 등을 샀고요. 그걸 가.. 2013. 12. 4.
수제비, 칼국수 깔끔한 맛집 [수림정] 들깨칼국수,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이게 다 국내산 들깨로 바로바로 갈아서 듬뿍 넣고 끓여준답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뭔가 뜨끈한 음식이 먹고싶지않나요? 요즘 저희가 자주 가는 밥집이있는데요. 바로 구미시 사곡동 우리 마을에 있는 [수림정]이란 곳입니다. 우리 가게 7080동.. 2013. 10. 17.
3000 원짜리 사곡동 보리밥 뷔페 이렇게 값싼 뷔페를 보셨나요? 값은 3000 원! 구미시 사곡동 우리 마을에 있는 밥집입니다. 벌써 몇 해 동안 같은 값이랍니다. 이 뷔페는 보리밥인대요. 늘 밥집에 갈 때마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지요. 값도 싸지만, 맛 또한 뒤지지않습니다. 카레나 짜장도 있어 보리밥이 싫은 사람은 카.. 2013. 9. 30.
친절이 대박비결? 사곡동 산호갈비 얼마앞서까지도 오륙도 갈비였는데 문을 닫고 공사를 하더니 며칠 앞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가게 이름은 산호갈비 어떨까? 궁금해하며 가봤는데 무엇보다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먼저 달려나와 반갑게 맞이해주고 참말로 기분 좋았다 갈비 1인분에 10000 원씩 고기 .. 201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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