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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45

[품위] 있는 글(살가운 우리 말) [품위] 있는 글 글을 세 개로 나누었습니다. 세 가지 모두 뜻은 같아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공지사항’ 에서 본 글 입니다. 쉽게 썼으면 하는 생각에. 1 즉각적인 글의 삭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2 글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글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1 사고의 틀에 불가능을 부여하지 마세요. 2 .. 2010. 3. 29.
태진아, 송대관씨 정말 자존심 좀 지켜주세요! ▲ 여러 시대마다 그 시절 서민들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낸 것이 바로 대중가요였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면서 울고 웃으면서 자기들의 삶을 노래하고 살아왔다고 믿어요. 저 또한 대중가요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노래책을 펴놓고 올겐을 치면서 노래를 즐겨 부른답니.. 2010. 3. 24.
이름도 정겨운 살을 마을, 풍경도 퍽이나 살갑네 [두 바퀴에 싣고 온 이야기보따리 82]구미시 옥성면 덕촌리 '살을 마을' ▲ 살을 마을 풍경 왼쪽 위-대원저수지, 오른쪽 위- 비봉산 임도, 아래쪽 사진 둘- 살을마을 덕촌 2리 풍경이에요. 무척이나 정겨운 마을입니다. "이야! 이 마을 바깥에서 보기보다 무척 예쁘다. 만날 이 앞으로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2010. 3. 17.
남편한테 받은 영상편지 자전거 타고 문화재 구경하러 다닌다고.. 어떤이는 미쳤다고 한다, 자동차로 한 바퀴 휙- 돌면 될 걸 그런다고.. 미쳤거나 어쨌거나 우린 돌았다. 자전거로.... 돌았다. 그래, 우리 문화재를 찾아서 뭐 할 건데? 뭐, 가끔은 스스로 묻기도 한다. 대관절 문화재 찾아내서 뭐 하게? 어쩌면 그건 핑계일지도 .. 2010. 3. 9.
시골 인심이 예전 같지 않다고요? 위 사진은 얼마 앞서 구미에 5년 만에 눈이 내렸을 때 임은동 뒷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 속에 보이는 풍경이 소박하고 예뻐서 담아봤습니다. 일터에서 낮밥을 먹을 때, 신문을 보는 버릇이 오래 앞서부터 있었습니다. 오늘은 어제 날짜(3월5일)한국경제신문을 보다가 ☞[시가 있는 갤러.. 2010. 3. 6.
난 오늘 누구 얼굴을 떠올려 볼까? 얼굴_hanbit.mp3 사진은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 본디 자기는 갸름한 얼굴이었다고 박박 우기시는(?) 그 분의 얼굴을 떠올려볼까나? 아님, 라지 핏자 한 판처럼 넙대대한 얼굴이 되었다고 투정하면서도 자꾸만 오밤중에 떡볶이 해내라고 졸라대는 그 분의 얼굴을 떠올려볼까나? 아~! 이런! 가가 가고, 그가.. 2010. 3. 6.
이걸 자전거 타고 가면서 찍었다고? [두 바퀴에 싣고 온 이야기보따리 80] 자전거 타고 사진 찍기 ▲ 자전거 타고 사진 찍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참으로 많은 곳을 누비고 다녔네요. 우리가 사는 구미 둘레는 말할 것도 없고, 경북 곳곳, 충청도 땅까지 넘나들었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사진을 찍는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알다시.. 2010. 3. 6.
자전거 타고 꽃마중 가자!(경주 라이딩) 경주에는 이렇게 큰 무덤이 많이 있지요. 아마도 이렇게 큰 무덤이 가는 곳마다 눈길을 사로잡는 곳은 여기 뿐이 아닐까? 싶어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럽히는 따듯한 봄날입니다. 나들이 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날이지요. 이런 날, 자전거로 나들이를 간다면 더욱 더~!!! 해마다 이맘때면, 우.. 2009. 4. 7.
아니, 하회마을 게시판이 온통 불만투성이네! [두 바퀴에 싣고 온 이야기보따리 63] 관광지에서 돈 쓰는 거과 아깝다 여기지 말자 ▲ 안동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122호) 안동 하회마을 옛집 풍경이에요. 하회마을은 매우 너른 마을이었어요. 우리 전통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지요. 기와집과 초가집이 어우러져 마을을 이루고 그 둘레로 낙.. 200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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