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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희45

막걸리가 샘솟았다는 누룩바위(경북 의성군 석탑리) ▲ 의성 석탑리 누룩바위 자전거를 타고 내리막을 달려 내려오다가 엄청나게 큰 바위를 보고 멈춰섰어요. 바로 누룩바위라고 하는데, 이 누룩바위에 남다른 얘깃거리가 전해져온답니다. "우와~! 저게 다 뭐야?" "히야~ 멋지다. 저게 뭐지?" "신기하게도 생겼다. 무슨 바위가 저렇게 생겼지?".. 2012. 8. 4.
연인 - 노래 손현희 (창작곡) 연인 - 노래 손현희 (창작곡) 이곡은 사랑하는 남편이 정말 온마음을 기울여서 만들어준 곡이랍니다. c_yeonin.mp3 연인 / 한빛 손현희1 오늘도 해는 지고 어두워진 골목에 가로등불 하나 둘 거릴 밝혀 오는데 그대는 어이해 내게 오지를 않아 어두워진 내 마음 보이지 않게 하나 사랑한다 말 .. 2012. 7. 10.
가을 - 노래 손현희(창작곡) 가을 - 노래 손현희(창작곡) 남편이 만들어준 노래에다가 제가 노랫말을 붙여 노래했답니다. 지금 계절과는 어울리지 않지만...^^ c_gaul_song_hanbit.mp3 2012. 7. 10.
그리움 - 창작연주곡 그리움 - 연주곡 연주 - 노을 제가 사랑하는 남편이 만들어준 곡이랍니다. 손수 연주했답니다. grillroom.wma 2012. 7. 10.
기다리는 아픔- 손현희 연주 조용필 노래 기다리는 아픔- 키보드 연주 - 손현희 2012. 7. 10.
[구미시 장천코스모스축제]찾아가는 음악회에서 데뷔무대에 서다! 이번 행사에는 김충수 악단 선생님들이 여섯 분, 가수로는 김영철 선생님이 애쓰셨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늘 사진만 찍고 동영상만 찍던 제가 악단장님 배려로 가수로 첫 무대에 서게 되었답니다. 아직 어설프고 실력도 없는 사람인데, 이렇게 멋진 영광을 안겨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 2011. 9. 30.
착한 고집으로 노래 하는 가수 신나 남편이 소개한 그 '여자', 드디어 만났습니다 [5년 동안 우리 부부가 짝사랑한 가수 신나... "오래 가는 노래 부르고파"] "이 노래 좀 들어봐! 정말 노래 잘 한다." "응? 누군데? 가수야?" "응. 일단 들어봐."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직 가방도 내려놓지 않았는데 남편이 다짜고짜 컴퓨터 앞으로 나를 이끕니다... 2011. 8. 27.
문경새재는 웬 고~개~엔고! 조령산 휴양림을 거쳐 거꾸로 올라갔다가 내려온 문경새재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들다는 문경새재를 오로지 두 발로 걸으면서 다녀온 길, 흙길과 시원한 골짜기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옛 선비들 과거길을 고스란히 밟으며 내려온 길이 퍽이나 멋스러웠답니다. 제3관문 조령관에 딱 들어서니, 하, .. 2011. 7. 4.
6.25 날에 낙동강 방어선 중심이었던 왜관 호국의 다리가 무너졌어요. 손현희 오마이뉴스 기사 보기 ☞ : 장맛비에 왜관 인도교 '호국의 다리' 무너지다 - 오마이뉴스 손현희 오마이뉴스 기사 보기 ☞ 고엽제에 다리 붕괴까지... 왜관주민은 괴롭습니다 - 오마이뉴스 ▲ 왜관 호국의 다리(옛 왜관철교) 6.25 낙동강 전투 낙동강 방어선이었던 이곳, 칠곡군 왜관읍 '호국의 다.. 2011. 6. 25.
광부들의 삶(문경석탄박물관) 동영상 "아, 이쪽으로 와요. 이쪽으로 오라니까요 김씨!" "하하하, 네." "땀 좀 닦고요. 자, 여기 물 있으니까 물 좀 마셔요." "어제 병반부터 케이빙컵(?)을 달았는데,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아, 그럼 공차만 있으면 되겠네?" "그렇지 않아도 공차 가지러 나갑니다." "하하하, 오늘 그 막장은 생산 많이 해서 좋겠네... 2011. 6. 18.
샙띠마을, 마을 이름처럼 새들의 고향이구나!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자두꽃축제 김천시 농소면 봉곡리, 샙띠마을에서 지난 16~17일 이틀 동안 자두꽃축제를 펼쳤답니다. 김천은 예부터 자두가 많이 나는 곳이랍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농소면은 더욱 이름난 곳이지요. 그런데 이런 멋진 고장에서 이번에 새롭게 마련한 잔치가 바로 '자두꽃축제'였답.. 2011. 4. 21.
흐릿하게 보는 옛풍경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참 많은 곳을 다녔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시골 마을을 많이 찾아다녔지요. 시골에는 옛 고향 냄새가 많이 묻어납니다. 가는 곳마다 정겨운 풍경이 우리 발길을 사로잡지요. 아름다운 풍경, 고향 풍경, 정겹고 살가운 냄새가 많이 묻어나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마음.. 201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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