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코스모스축제]찾아가는 음악회에서 데뷔무대에 서다!

 

이번 행사에는 김충수 악단 선생님들이 여섯 분,

가수로는 김영철 선생님이 애쓰셨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늘 사진만 찍고 동영상만 찍던 제가 악단장님 배려로 가수로 첫 무대에 서게 되었답니다.

아직 어설프고 실력도 없는 사람인데,

이렇게 멋진 영광을 안겨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올립니다. 꾸벅~~!!

 

봉사활동 무대에서는 몇 차례 서봤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계신 곳에서 제대로 갖춰진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하기는 처음이랍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나 다를까 몹시도 떨리고 긴장을 많이 했지요.

노래가 끝나고 무대에서 내려오니, 김영철 선생님께서 "아니, 왜 그렇게 떨어요?" 하시더군요.^^

아무튼 저는 이날, 무척 소중한 경험을 하고 왔답니다.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

 

 

 

 

 

 

▲ 요 사진 석 장은 행사에 가기에 앞서,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