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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 자리에서
시, 노래 - 한빛 손현희
사랑하는 그 이름 그리워 불러도
안개 쌓인 철길은 아무 말 없네
아픈 사랑 너무 서러워 눈물 젖은 돌계단
행복하라 말을 남기고 서둘러 돌아설 때
그대 뜨거워진 눈시울 나는 보고 말았네
다음 세상 오면 우리 다시 만나서
아픔도 사랑도 늘 그 자리에서
따스한 눈빛으로 그대 날 볼 때면
언제나 내 가슴은 설레고 있었죠
지친 하루 힘이 들 때도 웃음 주던 내 사랑
그대 날 사랑하는 마음 언제나 변함없어
영원토록 함께 할 운명 언제나 사랑하네
다음 세상에도 우리 다시 만나서
아픔도 사랑도 늘 그 자리에서
한빛뮤직스튜디오에서 만든 자작곡 [늘 그 자리에서]란 노래입니다.
작사 - 손현희
작곡 - 이원주
음악, 연주 - 한빛뮤직스튜디오
영상 - 한빛문화예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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