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상모동 아파트 단지 뒤쪽에는 월요일마다 월요장터가 열린답니다.
벌써 오랫동안 봐 왔는데,
선산 장날보다도 사람이 더 많은 곳이랍니다.
규모는 선산장이 더 큰데,
장터를 찾는 사람은 이곳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이곳 월요장터에서 오뎅과 꼬치를 파는 부부네가 저희 단골인데
선산 장날보다도 상모월요장이 매출이 더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산장날과 상모월요장이 겹치는 날에는 당연히 상모로 와서 장을 연다고 하네요.
하하하 딴 얘기는 접어두고...
어제 오랜만에 월요장에 갔어요.
뭐 때문에요?
음.......................하하하
울 원장님 좋아하시는 [오뎅] 먹으러요.
단지 오뎅 먹으러 갔답니다.
이집은 간장양념장도 맛나고 무엇보다도 빨간양념이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한 번 손대면 마구마구 폭풍흡입~ 하게 되지요. 하하하
가면 덮어놓고 10개는 먹어주고 와야한답니다. 하하하
추운 날씨에 뜨거운 오뎅꼬치 먹고 국물까지 후후~ 불면서 먹으면 굿~!!!
반응형
'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 > 나들이길에 만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휴게소 간식, 츄러비와 매콤핫바 (1) | 2022.07.17 |
---|---|
구미 형곡동 골목포차에 가보셨나요? 쐬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아![형곡동 맛집] (0) | 2019.06.12 |
[구미 형곡동 맛집] 순희할매집 (보리밥집) (0) | 2017.10.16 |
예천맛집 - 연탄화덕에 굽는 석쇠구이 <고향식당> (0) | 2017.08.06 |
<구미맛집> 해뜰날 매운탕 (0) | 2017.07.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