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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나들이길에 만난 맛집

추울땐 역시 오뎅! [상모동 월요장터 오뎅과 꼬치집]

by 한빛 (hanbit3)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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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동 아파트 단지 뒤쪽에는 월요일마다 월요장터가 열린답니다.

벌써 오랫동안 봐 왔는데,

선산 장날보다도 사람이 더 많은 곳이랍니다.

규모는 선산장이 더 큰데,

장터를 찾는 사람은 이곳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이곳 월요장터에서 오뎅과 꼬치를 파는 부부네가 저희 단골인데

선산 장날보다도 상모월요장이 매출이 더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선산장날과 상모월요장이 겹치는 날에는 당연히 상모로 와서 장을 연다고 하네요.





하하하 딴 얘기는 접어두고...

어제 오랜만에 월요장에 갔어요.

뭐 때문에요?

음.......................하하하

울 원장님 좋아하시는 [오뎅] 먹으러요.

단지 오뎅 먹으러 갔답니다.


이집은 간장양념장도 맛나고 무엇보다도 빨간양념이 진짜 맛있어요.

그래서 한 번 손대면 마구마구 폭풍흡입~ 하게 되지요. 하하하

가면 덮어놓고 10개는 먹어주고 와야한답니다. 하하하


추운 날씨에 뜨거운 오뎅꼬치 먹고 국물까지 후후~ 불면서 먹으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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