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을이 한창입니다.
들판마다 샛노랗게 익어가는 나락들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네요.
구미시 지산동에는 작은 샛강이 하나 있답니다.
샛강에는 벌써 몇 해 앞서부터 연꽃이 많이 피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랍니다.
얼마 앞서만 해도 큼직하고 아름다운 연꽃들이 많이 피었는데,
며칠 앞서 다시 찾았을 때엔, 다 지고 없더군요.
샛강을 끼고 흙길로 된 오솔길을 걸어도 매우 멋스럽지요.
요즘 샛강 구경 한 번 해보실래요?
반응형
'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 > 나들이길에 만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빈집- 아! 아까워라!(구미시 산동면 신당리) (0) | 2011.11.03 |
---|---|
구미시 옥성 억만 송이 국화축제 (0) | 2011.10.22 |
4대강 사업 다 끝나면, 관리하는데 드는 돈은 누가? (0) | 2011.10.22 |
구미시 장천 코스모스 축제 아쉬운 점 몇 가지! (0) | 2011.10.17 |
하늘 드높은 날, 가을들녘은 무척이나 풍성하구나! (0) | 2011.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