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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쪽으로 와요. 이쪽으로 오라니까요 김씨!"
"하하하, 네."
"땀 좀 닦고요. 자, 여기 물 있으니까 물 좀 마셔요."
"어제 병반부터 케이빙컵(?)을 달았는데, 잘 나오고 있습니다."
"아, 그럼 공차만 있으면 되겠네?"
"그렇지 않아도 공차 가지러 나갑니다."
"하하하, 오늘 그 막장은 생산 많이 해서 좋겠네."
"하하하, 그럼요."
"아 참, 마치고 가은집으로 오세요. 같이 한잔합시다."
"하하하, 우리가 거기 끼어도 괜찮을까요?"
"그럼 괜찮지요. 하하하!"
"아, 그럼 가자고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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