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 연주한 음악/★한빛문화예술단★

북삼 태극기휘날리며 첫 공연을 마치고...

by 한빛 (hanbit) 2018. 2. 9.
반응형



2018년 2월부터 북삼[태극기 휘날리며] 공연 봉사를 저희 한빛문화예술단이 맡게 되었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대표이신 장영철, 이금례 부부께서 벌써 7년여 가까이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정오에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음식대접을 해오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공연 봉사팀들을 초청해서 음식과 함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있지요.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히 이런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지요.


이런 숨은 봉사가 알려지면서 지난해 연말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까지 두 분이 받았답니다.


참으로 우러를 만 한 분들이지요.




이런 좋은 분들과 함께 잘 차려진 밥상 위에 저희 한빛문화예술단이 함께 공연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좋은 뜻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들도 꽤 많이 오셨더군요. 관내 각 지역에서 어른들을 모시고 온 분들이었어요.


어른들도 모시고 오고 또 음식 서빙도 손수 해주시고, 모두들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들이 참으로 아름답네요.


그리고 이 자리에 백선기 칠곡군수님 사모님과 강광수 북삼읍장님도 오셔서 격려해주시고 가셨답니다. 


이번에 이런 뜻 깊은 공연을 하게 되어 저희 단원들 모두 무척 기뻤답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우리 단원들이 많이 참여해서 더욱 좋았고요.


지난 번 선산실버타운에 이어서 깜짝이벤트를 펼쳐주신 [쪼매난 이뿐이들]- 김정미 방순분 듀엣~! 와우 참말로 멋졌어요.


또 18세 순이를 부르면서 팻말까지 들고 나와 <순이>를 애타게 찾았던 방순분 단원~!


그 재치와 준비성에 매우 놀랐답니다.


봉사공연을 위해 저마다 이렇게 준비하고 애쓰는 단원들이 있어 무척 고맙고 또 뿌듯합니다.




공연 멋지게 해주신 모든 단원님들...


박찬모, 장순임, 박태숙, 김정미, 장미, 원파파, 방순분 단원님들,


그리고 어김없이 음향에 연주까지 일 초도 안 놓치고 신경쓰며 챙겨주시는 부단장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한빛문화예술단 파이팅~!!! 아자아자~!!!





















































#한빛문화예술단 #한빛뮤직스튜디오 #한울림밴드#구미실용음악 #북삼실용음악 #구미드럼 #구미일렉기타 #구미통기타 #구미전자올겐 #구미키보드 #구미건반 #베이스기타 #구미보컬레슨 #구미노래교실 #북삼드럼 #북삼일렉기타 #북삼통기타 #북삼전자올겐 #북삼키보드 #북삼건반 #북삼보컬레슨 #북삼노래교실 #공연음향 #봉사공연


다음카페 한빛뮤직스튜디오 & 한빛문화예술단 ☞ http://cafe.daum.net/hanbit-music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