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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에는 백사장항과 드르니항을 잇는 [대하랑꽃게랑]인도교를 밤에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은 모두 스마트폰으로 찍었어요. 사진기를 모텔에 두고 나오는 바람에...^^
그래도 꽤 멋스럽게 찍혔네요.
대하랑꽃게랑 인도교에서 바라본 백사장항의 모습입니다. 화려한 불빛이 멋진 관광지임을 한눈에 알려줍니다.
해가 넘어가는 풍경과 함께 어우러진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밤이 되면, 이렇게 인도교에 불빛이 새어나옵니다. 아주 아름다웠어요.
이제 막 어두워진 백사장항입니다.
앞선 글에서 고기를 말리고 있는 이들을 봤다고 했지요?
바로 이분들이었어요.
이분들이 알려주시더라고요. 박대 껍질로 박대묵을 만든다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아귀'라는 것도...
이제 완전히 어두워졌어요. 화려한 불빛이 비치는 대하랑꽃게랑 인도교 밤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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