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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9
해발 240m 밖에 안 되는 산이 어떻게 이름난 곳이 되었을까?
경북 상주시 낙동에 있는 나각산!
낙동강이 굽돌아 흐르는 멋진 곳에 자리 잡은 산이에요.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은 거의 마을 사람들 아침 운동 코스에요.
막바지에 데크로 된 계단이 좀 가파르긴 히지만
산과 길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한 맛이 퍽이나 재밌어요.
전망대에서 또다시 이어지는 구름다리가 매우 멋지답니다.
아마도 이곳이 이름난 까닭이 바로 이 구름다리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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