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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나들이길에 만난 풍경

큰바위 얼굴?

by 한빛 (hanbit3)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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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이라고 해도 될까요? 

하하하 

어젠 그랬어요. 


어제는 상주 어느 산골마을에 다녀왔는데요. 

곳곳에 밭을 일구는 분들이 자주 보이더군요. 

차창 밖 풍경이 무척이나 따스하게 보이는 날에 참 푸근한 풍경이었어요. 


길가에 굽어 보며 자라난 소나무도 꽤나 운치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 


조금 가다 보니, 아주 놀라운 풍경을 봅니다. 

찻길 한쪽에 세상에나~! 

엄청나게 큰 바위가 떡 버티고 있는데, 

가만 보니, 큰 얼굴과도 같군요. 


이게 바로 큰바위얼굴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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