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집에 예쁜 마르티스 강아지 두 마리가 있답니다.
이 두 녀석들 하는 짓이 어찌나 예쁜지 몰라요.
사진마다 왼쪽에 있는 녀석이 '하늘이'
이 녀석은 수컷인데, 순하디 순하답니다.
혼자서 몇 해 동안 지내다가 너무 외로운 듯해서 짝지를 시켜주려고 지난해에 똑 같은 마르티스로 분양받아 데려왔답니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녀석이 새로 들어온 암컷 '샛별이'랍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암컷인데도 성격이 얼마나 활발한지 몰라요. 어떤 때는 지가 우리집 대장인 줄 알고 수컷 기를 꺾으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이 두 녀석이 하는 짓이 얼마나 예쁜지 둘이둘이 참 재미나게 지내지요.
금방 남편이 이 녀석들 사진을 찍어서 마이피플로 보내왔는데, 헉! 둘이 하는 짓이 똑같아요. 앞에 보면, 똑같이 앞을 보고, 옆으로 누우면 똑같이 따라하고, 참 재미나네요.
네 번째 사진은 참말로 웃기네요. 큭큭큭
고개를 돌리면 따라서 고개를 돌리고.......하하하
오늘 오마이뉴스 엄지뉴스에 보냈는데, 하하하 메인에 오르는 기쁨까지 맛봤답니다. 하하하~!!!
엄지뉴스 바로가기 ☞ 어쩜 이리도 똑같을까?
반응형
'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 > 한빛이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의 남자]촬영장에서 본 갓쓴 선비와 손전화기 (0) | 2011.06.21 |
---|---|
모바일 홈페이지를 따로 만들었어요! (0) | 2011.06.03 |
구미에는 벌써 나흘째 물이 안 나옵니다. (0) | 2011.05.11 |
점심엔 닭볶음탕 (0) | 2011.05.01 |
노릇노릇한 참가자미 구이 (0) | 2011.05.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