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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

[공주의 남자]촬영장에서 본 갓쓴 선비와 손전화기

by 한빛 (hanbit3) 201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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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엄지짱]이 되었답니다. 벌써 몇 번 째인 듯하네요.^^ 

발품 팔면서 문경새재를 10 여킬로 남짓 걸어다녔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었지요.
이번에 엄지짱 먹은 사진은 문경새재 사극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촬영하고 있었지요.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더군요.
때마침, 촬영장 둘레를 지나가는데 갓쓴 선비 하나가 대문간에 나와 앉아서 손전화기를 만지작거리며 보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앗! 이건 엄지뉴스 감이다! 하고 소리쳤지요.

덕분에 이 사진으로 엄지짱도 되었네요.
무척 기쁩니다.^^

 

엄지뉴스 바로 가기 ▶ 선비님은 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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