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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엄지짱]이 되었답니다. 벌써 몇 번 째인 듯하네요.^^
발품 팔면서 문경새재를 10 여킬로 남짓 걸어다녔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 많이 찍을 수 있었지요.
이번에 엄지짱 먹은 사진은 문경새재 사극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KBS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를 촬영하고 있었지요.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더군요.
때마침, 촬영장 둘레를 지나가는데 갓쓴 선비 하나가 대문간에 나와 앉아서 손전화기를 만지작거리며 보고 있더군요.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앗! 이건 엄지뉴스 감이다! 하고 소리쳤지요.
덕분에 이 사진으로 엄지짱도 되었네요.
무척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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