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한빛 올겐 연주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가수 전영이 부른 노래이지요.

이 노래는 연주할 때 조금 어려웠지요.

처음엔 트롯풍으로 가다가 중간에는 고고로 바뀌었다가 다시 트롯으로 바뀐답니다.

그래서 조금 힘든 연주더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키보드에 리듬을 트롯 리듬과 고고 리듬을 따로 만들어주어서 단추만 살짝 살짝 눌러가며 연주를 했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아참, 사진은 군위군 화본리에서 우보로 나올 때 거쳐간 어느 마을의 풍경이랍니다.

푸른 들판 한 가운데에 우뚝 홀로 서있는 나무가 무척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더군요.^^

그래서 자전거 타고 가면서 몇 번씩이나 셔터를 눌러서 한 장 건진 사진이랍니다.

잔차 타고 가다 보면, 한 번 내리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도 저만하면 사진 잘 나온 거지요? 호호호

한빛의 음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