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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동백아가씨를 연주하다가 나중에 여자의 일생으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녹음을 두 번씩이나 했다고요.
애고 그래서 이왕 말 나온 김에, 그럼 내가 한 번 쳐봐?
하고, [여자의 일생]을 연주해봤습니다.
그런데.............................이궁
누구는 노래가 바뀌는 바람에 녹음을 두 번 했다고 하더니,
이거 난 우째서 노래 한 곡 가지고 녹음 열 번도 더 했네요.^^
아무튼 그렇게 나온 녀석이랍니다. 바로 요녀석이...........^^
이미자 님이 부른 [여자의 일생]
트롯 리듬에...
오보에, 클래식 기타, 플룻, 나머지는 스트링..........
그런데 하고 보니, 템포가 너무 빨랐어요.
어쩐지 애를 먹겠더구먼.
출처 : 전자올겐이좋은사람들
글쓴이 : 한빛 원글보기
메모 : 동백아가씨 연주하다가 여자의 일생으로 넘어왔다기에. 그럼 난 여자의 일생을 한 번 연주해볼까? 하는 맘으로 했는데,
애고 이런 여자의 일생 한 곡 연주하며 녹음하는데, 열 댓번은 거듭해서 녹음했지 싶네요.
그렇게 나온 녀석이랍니다. 아무쪼록 즐겁게 들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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