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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연주한 음악/★한빛문화예술단★

머리에 리본 달고, 스카프 두르고~ [한빛문화예술단 공연]

by 한빛 (hanbit3) 2017.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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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도 선산 실버타운에서 펼친 공연 정말 멋졌습니다.

바쁜 일정,

그리고 하루만에 잡힌 일정인데도 모두 마다않고 참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강순자 원장님께서 찬조출연해주셔서 분위기 up~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시면 한 번씩이라도 감히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실버타운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분들께서도 저희 한빛문화예술단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넘 고마웠답니다.

가장 큰 기쁨은 언제나 그렇듯이 어른들께서 모두 밝고 환하게 웃으시며 함께해주시는 모습들에서 깊은 감동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한빛문화예술단 단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신효주 보컬 님이 예쁜 모습으로 노래를 합니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무대매너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답니다. ^^

문은미 단원께서 열창을 하고있습니다. 언제나 열정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문은미 단원께서 열창을 하고있습니다. 언제나 열정으로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공연에 찬조출연해주셨던, 민요연구원에 강순자 원장님, 오늘은 민요가 아닌, 트로트로 공연을 펼쳐주셨는데,

와아~ 새로운 열정을 봤답니다. 

예쁘게 입고 '장녹수'를 열창하고 있어요.^^

손짓, 몸짓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우리의 큰언니, 늘 가장 고운 빛깔 한복을 차려입고 멋들어지고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민요를 부르십니다.

맏언니 인기가 대단하답니다.^^

가만, 저 분은 아까 장녹수를 부르시던 강순자 원장님? 어느새 옷을 바꿔입고 나오셨는데, 굉장히 화려합니다.

게다가 지금 어른들께 반짝이 스카프를 하나 둘 걸쳐드립니다. 

어머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시든지...

하하하~! 이럴 줄이야~!

강순자 원장님, 이제는 신명나는 트롯 박주희가 부른 [자기야]를 온몸 던져 열창을 합니다. 멋져요~!


마지막 공연, 함께 합창으로 [인생팁]을 부르면서 마무리를 했답니다.

다함께 단체사진 찰칵~!


와우~ 선산실버타운 서정묵 원장님, 세상에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랐어요.

시계바늘을 부르는데, 음정. 박자, 감성까지 한마디로 죽여줘요~!

서정묵 원장님, 조영훈 사무국장님, 조미건 과장님, 그리고 사회복지사 선생님, 

모두들 반갑게 맞아주시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공연 끝나고 다과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한걸음에 달려와주시고 행복한 재능나눔에 함께 해주신 단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별히 찬조출연까지 해주신 강순자 원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다음달, 또 선산실버타운에 찾아갈 것을 약속하고 돌아왔답니다.


오늘도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었답니다.

이번주 토요일(25일)은 북삼 한울 요양원에서 오후 2시에 공연이 있습니다. ^^



[공연섭외] 한빛문화예술단 010-4850-7945

☞한빛문화예술단 밴드 바로가기 http://band.us/@hanbitmunhwa

☞한빛뮤직스튜디오 다음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hanbit-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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