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니, 서울에서 어떻게 살지?
어제 서울 다녀왔다고 했지요.
그런데 서울 들머리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숨이 콱 막히더군요.
구미나 이 둘레에서는 이런 풍경을 본 적이 없었어요
양재Ic에서인가요? 거기서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했는데
서초~반포IC까지 정말 거의 꼼짝을 않더군요.
슬슬 기다시피 한참만에야 빠져나올 수 있었답니다.
평일인데도 이렇게 막히나요?
게다가 해피바이러스님이 올려주시는 성산대교 사진이나 서울 풍경 사진 볼 때 , 모래먼지 때문인지 뿌옇게 보일 때가 많더니 ,
정말 그렇더군요.
어제따라 더욱 그랬는지는 몰라도 말이에요.
울남편...
하이고 이렇게 우에 사노?
난 돈주고 살라캐도 몬살겄다.
하하하
사람 나면 서울로 보내라카지만 난 그래도 덜 답답한 이곳이 더 좋네요.
반응형
'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 > 한빛이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전자관 [피크 디지털] 새로 문을 열었답니다. (0) | 2015.09.12 |
---|---|
담양 소쇄원에서 본 앵무새 (0) | 2015.03.11 |
펜더 엠프 사러 낙원상가 가다! (0) | 2015.03.03 |
시간의 보복? [기왓장에 새긴 보석] (0) | 2015.03.03 |
열차에서 술먹고 떠드는 사람들 (0) | 2014.06.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