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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랍니다.
통기타를 배우고 있는데, 무척이나 진지하네요.
어려서부터 악기를 연주할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중요하지요.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악기 하나 만큼은 다룰 줄 안다면,
삶이 무척이나 여유로워질 거예요.
아이들이라서 훨씬 더 빨리 배우고요.
즐겁게 따라하는 걸 보니 무척 신기하더군요.
지난 1월에 처음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아이들이 빠르네요.
저도 그때 처음으로 기타 배우기를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며칠 앞서 남편 따라 갔다가 본 아이들 실력은 정말 놀랍더군요.
기타 소리가 무척 예쁘고요.
코드를 짚는 손 모양이 무척 자연스럽더군요.
반성 많이 했답니다.
어떤 악기든지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것을.....^^
도영이, 서현이, 경륜이,
지난 1월에 처음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도영이가 선생님께 배운 주법대로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어요.
송미란 선생님은 피아노를 가르치십니다.
아주 멋져요.^^
그룹으로 수업을 하는데, 아이들 모습이 무척이나 진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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