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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눌러보세요.^^
"오빠! 술 좀 줄여!"
도대체 오빠가 술을 얼마나 많이 먹길래 이 깊은 산꼭대기까지 올라와서 저렇듯 바위에 글자까지 새겨놨을까?
그렇지 않아도 이런 팻말도 있더군요.
[이름 등을 새겨 훼손하면 이를 보는 많은 이들의 저주대상이 되어 세상살이에 많은 장애를 받게 됩니다.]
아이고 섬뜩하지 않나요? 많은 이들의 저주대상이 된다는데...
오빠 술 줄이라고 기원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제발 바위에 글자 좀 새기지 마세요!
그렇게 흔적이 남기고 싶으세요?
음.......흔적 남기고 싶거들랑 엄지뉴스에 콕 새겨주세요!
하하하
만어사 앞 수많은 바윗돌 앞에서 보니, 생각보다 이렇게 이름을 새겨넣거나 글자를 쓴 바위가 너무나 많았답니다.
씁쓸해요.
조심하세요. 많은 이들의 저주대상이 되지 않으려면,
그리고 세상살이 많은 장애를 받지 않으려면...
엄지뉴스 한 번 보실래요? ☞ http://5505.ohmynews.com/NWS_Web/Thumb/thumb_view.aspx?TN_CD=TN000036015&OrdTyp=1&DtTyp=4&StdKnd=0&pPageNo=2&preurl=http%3a%2f%2f5505.ohmynews.com%2fNWS_Web%2fThumb%2fthumb_list.aspx%3fOrdTyp%3d1%26DtTyp%3d4%26StdKnd%3d0%26pPageNo%3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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