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의 기사와 사는 이야기/한빛이 사는 이야기

시간의 보복? [기왓장에 새긴 보석]

한빛 (hanbit3) 2015. 3.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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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느날엔가 마주칠 불행은 과거에 우리가 소홀히 보낸 어느 시간의 보복이다]

 

 

 

어이쿠~ 조금은 무서운 말이지요?

시간의 보복이라...

 

비유가 조금 그렇긴 하지만

지난날 내가 한 어떤 잘못을 용서받을 수 있고 또 용서를 받았다고 해도 그 잘못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요.

용서는 받았어도 그 대가는 내가 치러야하는 것이지요.

 

그것처럼 지난날 내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소중하게 쓰고 또 보람되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뒷날 , 내게 돌아오는 열매는 얼마나 달고 풍성할 지가 결정되겠지요.

 

이 말을 그대로 뒤집어 볼까요? 하하

 

[우리가 어느날엔가 마주칠 행복은 과거에 우리가 최선을 다해 보낸. 어느 시간의 보상이다]

 

말이 되네요.^^

 

먼 뒷날 , 불행을 맞이하지 않도록 오늘 이 순간, 매 찰나마다 값어치있게 살아가도록 해요.

시간을 값지게 쓰는 것 , 잊지말아요.

모두가 행복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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