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한빛문화예술단이 개설되고 처음으로 마음 따듯한 봉사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통기타 문영숙 님 어머님이 계시는 곳이지요.
그래서 더욱 더 뜻 깊고 가슴 따뜻한 하루였답니다.
게다가 모두 우리 한빛뮤직스튜디오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멤버들이라서 더욱 빛이 났답니다.
첫 공연을 갑자기 준비하고 한 공연이었는데도, 모든 단원들께서 잘 준비하시고 애를 많이 써주신 덕분에 아주 아름답게 공연을 마치고 왔답니다.
이번 공연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 모두 고마움을 전합니다. 어른들께 드릴 떡을 준비해주신 문영숙 님,
또, 공연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시면서, 대신 마음을 맛난 사과 한 박스에 담아주신 드럼 김형수 님,
그리고, 멋진 가수님, 먼 길 마다않고 우리 단원까지 픽업해서 와주셨지요. 노래도 멋들어지게 해주시고 빛을 내주신 정대식 가수님,
명품강의로 깜짝 노래교실을 펼쳐주신 통기타 문은미 님,
곱디고운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으로 온 청중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신 장구 한금순 님,
바쁜 일정 중에도 일하다 말고 달려와서 예쁜 모습으로 열창을 해준 보컬 신효주 님,
모두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연이 잇달아 있으니, 늘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 그리고 빼놓아서는 안 될 분,
음향감독과 색소폰 연주까지 뒤에서 백그라운드를 멋지게 받쳐주신 부단장 이원주 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이 첫 공연을 마치고 정말 가슴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때론 눈물짓고, 울다가 웃다가 배꼽 빠지게 춤도 추다가~~ 그렇게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정말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늘 이 첫 공연이 우리 멋진 한빛문화예술단 단원들 모두한테 매우 뜻 깊고 가슴 뿌듯하면서도 아울러 가슴을 뜨겁게도 했을 겁니다.
이 첫 마음을 가슴 한 켠에 간직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더 왕성한 활동을 하리라 믿습니다.
모든 단원들께 깊이 머리 숙여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또 뒤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우리 한빛뮤직스튜디오 식구들한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연섭외] 한빛문화예술단 010-4850-7945
'우리가 연주한 음악 > ★한빛문화예술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님 -가수 손현희 [한빛문화예술단] (0) | 2017.02.15 |
---|---|
저 하늘 별을 찾아 -가수 손현희 [한빛문화예술단] (0) | 2017.02.15 |
2회 봉사공연 감문면 남곡리 마을회관에서 단원들과 함께 [한빛문화예술단] (0) | 2017.02.11 |
2회 봉사공연- 감문면 남곡리 마을(남실) 대보름잔치 공연[한빛문화예술단] (0) | 2017.02.11 |
김천 햇살요양원 첫 공연 사진 모음[한빛문화예술단] (0) | 2017.02.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