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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어릴 적에 막걸리 심부름 가본 적이 있나요?
하하하, 어떤 이는 아버지 막걸리 심부름 갔다가 자기가 홀짝홀짝 마셔버리고는
헐빈해진 주전자에 도랑물을 퍼담아서 갖다드렸다는데...
어린 시절 추억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박물관을 아시나요?
60~70년대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
우리네 삶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보는 것마다 웃음이 실실 나오는 그런 풍경이었답니다.
바로 강원도 땅,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탄광문화촌이랍니다.
이곳에는 그 옛날 영월광업소가 있던 곳이지요.
탄광촌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매우 멋진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차리 탄광문화촌을 다녀온 이야기를 오마이뉴스에 기사로 실었습니다.
한 번씩 읽어보세요.^^
오마이뉴스 기사 ☞ 막걸리 심부름 시키면 도랑물로 채워 갔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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